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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의 1루수인 카를로스 산타나 (Carlos Santana)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12.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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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인 카를로스 산타나는 5피트 1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1루수입니다. 다저스의 팜에서 성장하는 동안에 3루수에서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카를로스 산타나는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포수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에서 타격도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루수 보강이 필요했던 네드 콜레티가 조금의 연봉 보조를 더 받기 위해서 케이시 블레이크의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된 유망주입니다. (Traded by Dodgers with RHP Jon Meloan to Indians for 3B Casey Blake) 이후에 네드 콜레티가 욕을 먹을때 거론이 되는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 초반에는 포수로 뛰었지만 타격에 집중하기 위해서 1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인상적인 선구안과 타점 생산능력을 보여주면서 클리블랜드의 중심타자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2017년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 선수로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던 카를로스 산타나는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년만에 트래이드로 클리블랜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같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년짜리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는데...이번 이적 선택은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0년 성적이 워낙 별로지만 여전히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치를 회복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카를로스 산타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1495경기에 출전해서 991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1056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카를로스 산타나는 60경기에 출전해서 0.199/0.349/0.350, 8홈런, 30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2020년에는 전체적으로 타격이 부진했기 때문에 타격 스플릿을 비교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2020년에는 좌투수를 상대로 조금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0.669의 OPS를 기록한 반면에 좌투수를 상대로는 0.762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카를로스 산타나는 커리어 동안에 우투수에게는 0.803의 OPS, 좌투수에게는 0.831의 OPS를 기록할 정도로 좌우 구분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스위치 타자였습니다.) 2020년에 홈경기에서는 0.810의 OPS를 기록한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0.599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홈구장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도 홈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포스트시즌에서 23경기 출전한 적이 있는 선수로 포스트시즌에서는 0.193/0.302/0.361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고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던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리빌딩을 마무리한 캔자스시티에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커리어 동안에 캔자스시티의 홈구장에서는 74경기에 출전해서 0.327/0.449/0.628의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한 타자입니다.

카를로스 산타나의 수비 및 주루:
포수 출신으로 2014년부터 팀의 주전 1루수로 뛰고 있는 카를로스 산타나는 1루수로 꾸준하게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5의 DRS와 -2.0의 UZR/150 수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수비범위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수와 3루수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1루수 수비는 좋겠죠.) 주자로 한시즌 1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현재도 평균에 가까운 주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산타나의 연봉:
2010년 6월 1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카를로스 산타나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캔자스시티와 2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은 2년 1750만달러의 계약으로 2021년에는 700만달러, 2022년에는 10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성적에 따라서 25만달러, 2022년에는 성적에 따라서 75만달러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카를로스 산타나가 1986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7세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따라서 1년 또는 1+1년짜리 계약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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