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체슬러 커트버트 (Cheslor Cuthbert)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체슬러 커트버트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니카라과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14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니카라과 출신의 선수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리그에서 가장 어린 타자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22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꾸준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0.270-0.280의 타율과 솔리드한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두툼한 하체를 갖고 있지만 3루수로 평균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민첩함을 갖고 있으며 평균적이며 정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3루수로 뛰기에 체격이 너무 크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단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마이크 모스타카스라는 3루수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2016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