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인 호세 코니엘은 6피트, 3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계약할수 있었던 가장 좋은 투수중에 한명으로 6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긴 팔다리를 큰 노력없이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 근처에서 공을 던지는 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도미니카 아카데미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체인지업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에 대한 피칭 감각도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만 17세가 되지 않은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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