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을 갖고 있는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내야수로 뛰었던 찰리 해이스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피츠버그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는데 아쉽게도 서머캠프에서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7월말에 확장 캠프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을 완성한 이후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0.376/0.422/0.682의 성적을 95타석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달에 1.124의 OPS를 기록하였는데..이것은 규정 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그 타자중에서 4위의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9월달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선수로 미래에 팀의 얼굴이 될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50, 주루: 55, 수비: 70, 어깨: 60

 

프로에 입문한 이후부터 3루수 수비에서 특출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빠른 반응속도, 좋은 타구 판단능력,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팀의 수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래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키브라이언 해이스는 2020년에 파워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약간 오프 스탠스를 갖는 선택을 하였고 손의 위치에 변화를 주었는데...새로운 타격 매커니즘에 적응하면서 파워가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큰 변화는 멘탈적인 측면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버지와 최근에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컨텍과 선구안에 손해없이 파워를 개선하는 모습을 2020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달에 보여준 타격을 다시 보여주기는 힘들겠지만 미래에 3할 근처의 타율과 15~20개의 홈런,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루에서도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타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해 올스타급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피츠버그의 주전 3루수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