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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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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전체 1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 시즌을 피츠버그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팀의 타자 유망주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55

 

확장 캠프에서 짧은 이닝을 던질때는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데뷔시즌에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투심과 포심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투심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포심은 더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꾸준하게 던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상체와 하체를 이용하는 방법을 개선하면서 높은 팔각도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구종을 섞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피칭 매커니즘과 디셉션을 개선하는데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프리스터를 공격적으로 다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구위와 스마트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미치 켈러와 함께 팀의 1~2선발투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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