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나 토마스 (Tahnaj Thom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바하마스에서 유격수로 성장했던 선수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11월달에 조던 루플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직구와 컨트롤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 R+리그에서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2019년 이후에 실전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지만 2019년말에 R+팀에서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101마일)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으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하면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선수지만 슬라이더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압도할수 있는 선수지만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아마도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부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