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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2. 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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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뉴욕 메츠의 감독과 단장이 이야기를 한 것이니..어느정도 신방성이 높은 소식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스티븐 코엔이라는 억만장자를 구단주로 영입해서 여러 선수들과 링크가 되고 있는 뉴욕 메츠지만 링크된 선수의 영입보다 더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 것이 노아 신더가드의 건강한 복귀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관심이 많이 가는 소식입니다.

일단 감독인 루이스 로하스에 따르면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데..일반적인 선수들의 재활 스케줄과 비교해서는 조금 빠르게 몸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이 신더가드가 2020년 3월달에 팔꿈치 수술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토미 존 수술을 받은지 9달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니...본격적인 롱토스 훈련을 시작했을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12달만에 실전 등판을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너무 이른 복귀로 인해서 팔꿈치 부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면서 최근에는 16~18달을 목표로 선수들이 재활을 하고 있는데...메츠 감독인 루이스 로하스가 일반적인 선수들보다 조금 빠른 재활 스케줄이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16달 복귀 가능성이 있는 모양입니다. 뉴욕 메츠의 샌디 앨더슨의 인터뷰를 보면 6월달에 복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구요. (앨더슨의 인터뷰처럼 6월달에 복귀를 한다면 15개월만의 복귀입니다.)

2019년에 197.2이닝을 던지면서 4.28의 평균자책점과 1.23의 WHIP를 기록한 노아 신더가드는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로 2019년에는 주전 포수와의 호흡 문제로 이슈거리를 만들기도 했는데...노아 신더가드와 궁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윌슨 라모스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2021년에는 제임스 맥캔이 뉴욕 메츠의 주전 포수로 뛸 예정인데..제임스 맥캔과는 좋은 호흡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0년에는 포수로 골드 글러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지만 과거에는 포수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포수 호흡 문제를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는 할겁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15년 5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규정이닝이상을 던진것은 2016년과 2019년일 정도로 내구성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인데..2021년에 마운드로 돌아와서는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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