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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콜 프랜클린 (Kohl Frankl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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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한 라이언 프랜클린의 조카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브레디 페니, 아치 브래들리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 발골절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컵스는 54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는데 기대처럼 2019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60, 커브볼: 50. 컨트롤: 55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 3가지 구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2~95마일의 직구와 함께 80~84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크게 발전한 75~77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각도가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더 발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겨우 50.2이닝을 던진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 후반까지 구위와 컨트롤을 유지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컵스는 미래에 팀의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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