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체이스 스트럼프 (Chase Strumpf)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네소타의 내야수 유망주인 로이스 루이스의 고교 선배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UCLA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타격: 55, 파워: 50, 주루: 45, 수비: 50, 어깨: 45

 

타석에서 꾸준한 컨텍과 완성형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넷 생산도 많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타석에서 조금 더 공격력은 모숩을 보여준다면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일상적인 수비동작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어깨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시점에는 3루수나 유격수로 뛰는 것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발, 등, 손목 부상을 겪은 선수로 장기적인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꾸준함을 보여주는 2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풀시즌을 보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