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이언 톰슨 (Riley Thomp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1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돌아와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컵스는 컨트롤 개선이 가능한 선수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11라운드에 지명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라이언 톰슨은 믿음에 응답을 하면서 2019년에 A팀에서 21경기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3.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9이닝당 3개가 되지 않는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50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0~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역시나 회전수가 많은 8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교육리그에서 체인지업을 익힐수 있었고 A리그에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시즌이 지나면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수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