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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베일리 오베르 (Bailey Ob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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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3학년때 등판을 할수 없었고 결국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은 베일리 오베르는 2017년에 무난한 시즌을 보냈고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작은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직구: 4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5, 선수가치: 40

 

6피트 9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지만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에 4개의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87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인상적인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79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평범한 구속과 각도를 보여주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특출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팜에서 가장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프로에서 1이닝당 1개 수준의 볼넷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링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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