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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카피오 (Luis Carpi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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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루이스 카피오는 2015년에 미국에 도달할수 있었고 구단의 공격적인 관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으 보여주었지만 2016년에 어깨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2017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2019년에 여전히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방망이는 다시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쳤을 정도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0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A+팀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전 250경기에서는 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A+팀 112경기에서는 1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속해서 키운다면 파워수치는 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직 꾸준한 컨텍과 볼넷 생산능력을 모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 수술을 겪은 이후에는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도루 기술은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경기중에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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