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1학년때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자 2017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한 데니 브래디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에인절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커리 초반에 팔문제로 인해서 2년반동안에 144.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지만 2020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5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이 있는 선수로 슬러브 형태의 공의 각도와 구속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 않은 선수로 구단의 40인 로스터에도 합류하지 못했고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2020년 교육리긍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LA 에인절스는 건강한 데니 브래디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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