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카일 이스벨 (Kyle Isbe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일 이스벨은 이후 64경기에서 0.326의 타율과 7홈런, 26도루를 기록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햄스트링 부상과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발전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60, 수비: 60, 어깨: 50

 

건강할때 카일 이스벨은 솔리드한 툴과 민첩한 운동능력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꾸준하게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높은 타율과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2루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외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확장 캠프에서 외야수 수비를 많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고려하면 경험이 쌓인다면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중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상위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