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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잭슨 코워 (Jackson Kowa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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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브래디 싱어와 함께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잭슨 코워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뛴 잭슨 코워는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브래디 싱어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70, 커브볼: 50, 컨트롤: 55

 

체인지업이라는 확실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83~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카운트에 상관없이 자신감이 있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함께 93~96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우타자 몸쪽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점을 확장 캠프에서 수정하였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직구의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구종으로 양쪽 스트라이크존 구속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가까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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