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이사 레이시 (Asa Lac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대학에서 24.0이닝을 던지면서 0.75의 평균자책점과 46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야구 최고의 투수로 꼽혔ㅈ만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운좋게 4번픽으로 지명할수 있었으며 667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확장 캠프에 합류하였지만 눈문제로 인해서 2주간 휴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 커브볼: 55, 컨트롤: 55

 

최근 대학야구가 배출한 최고의 좌완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에서 92~96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8마일)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87~90마일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위협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은 프로에서 기대보다 좋은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로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좋은 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면 타자들을 압도할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