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은 대졸 투수중에 한명으로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8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A+팀에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고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10번의 선발등판에서 4.32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8.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체인지업: 55, 커브볼: 50, 컨트롤: 55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좌완투수로 3가지 구종을 잘 섞는 피칭 감각과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은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1-7시 궤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약간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쉽게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선발투수 경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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