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애런 알테어는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독일태생이라고합니다. (아버지는 독일에서 축구선수였으며 어머니는 군인이었다고 합니다.)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필라델피아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격력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배트를 잡는 손의 위치,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컨텍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지도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이 너무 길기 때문에 몸쪽 공에 대한 대처가 좋지 않은 것도 문제이며 투수가 던지는 공에 충분히 대처할수 있는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남아있는상태라고 합니다. 2014년 초에는 손목뼈 골절을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AA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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