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프레스턴 터커 (Preston Tucker)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0년생인 프레스턴 터커는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휴스턴의 탑 유망주인 카일 터커의 형으로 플로리다 대학에서 4년간 57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포로에 입문한 이후에 2.5년만에 5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강한 손힘과 팔힘을 바탕으로 강한 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와 함께 겨우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트라이크존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공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투수들을 상대로 2014년 후반기에 0.319의 타율과 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잇지만 평균이하의 스피드,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좌익수가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1루수가 될 가능성도 잇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로 2015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