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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각팀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1. 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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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각팀의 유망주 1명씩을 선정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일단 2020년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기존 FA나 논텐더가 된 선수들의 몸값도 낮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가 생각보다 조용할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뭐....윈터미팅 마지막 날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겠죠. 찾아보니 룰 5 드래프트는 12월 10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Blue Jays: 케빈 스미스 (Kevin Smith)
Orioles: 브렛 컴버랜드 (Brett Cumberland)
Rays: 폴 캠벨 (Paul Campbell)
Red Sox: 알렉스 셔프 (Alex Scherff)
Yankees: 개럿 휘틀럭 (Garrett Whitlock)
Indians: 윌 벤슨 (Will Benson)
Royals: 수리 마티아스 (Seuly Matias)
Tigers: 웬셀 페레스 (Wenceel Perez)
Twins: 아킬 바두 (Akil Baddoo)
White Sox: 윌 킨캐넌 (Will Kincanon)
Angels: 케빈 마이탄 (Kevin Maitan)
Astros: 호세 알베르토 리베라 (Jose Alberto Rivera)
A’s: 버디 리드 (Buddy Reed)
Mariners: 조 리조 (Joe Rizzo)
Rangers: 알렉스 피어스 (Alex Speas)
Braves: 토마스 버로우 (Thomas Burrows)
Marlins: 토마스 존스 (Thomas Jones)
Mets: 셰르비엔 뉴턴 (Shervyen Newton)
Nationals: 스터링 샤프 (Sterling Sharp)
Phillies: 하일린 오티스 (Jhailyn Ortiz)
Brewers: 페이튼 헨리 (Payton Henry)
Cardinals: 훌리오 E. 로드리게스 (Julio E. Rodriguez)
Cubs: 다코타 메케스 (Dakota Mekkes)
Reds: 조엘 쿠넬 (Joel Kuhnel)
Pirates: 케빈 크래이머 (Kevin Kramer)

 

D-backs: 호세 에레라 (Jose Herrera)
2013~2014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0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첫 5년간 A+이하의 팀에서 뛰었으며 2018년에는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애리조나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late-bloomer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Dodgers: 브렛 데 거스 (Brett de Geus)
2017년에 주니어 칼리지를 졸업한 이후에 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신체검사 과정에서 심잠이상이 발견이 되면서 프로 데뷔가 늦어진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폭발한 선수로 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23.0이닝 연속으로 무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93~98마일의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커브볼,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커터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Giants: 리카르도 제노베스 (Ricardo Genoves)
2015년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포수로 솔리드한 포구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2018년에는 148경기에 출전해서 0.664의 OPS를 기록하였습는데..2019년에 A+팀에 도달해서는 51경기에 출전해서 0.804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Padres: 에스테우리 루이스 (Esteury Ruiz)
15~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루키리그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그런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준수한 운동능력과 배트 스피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2루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Rockies: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이 많았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아직 A이상의 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였고 9이닝당 7.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공에 대한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처리할수 있는 스터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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