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고교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았기 때문인지 실링에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 메츠는 전체 12번픽으로 브렛 베이티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3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에 좋은 파워와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삼진이 너무 많았습니다.
타격: 40, 파워: 60, 주루: 50, 수비: 45, 어깨: 60
타석에서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으며 강한 타구들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 농구팀에서 파워 포워드로 뛸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빠른 직구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타석에서 움직임이 있는 쓸모 없는 동작이 많았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3루수로뛸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훈련을 통해서 체중과 근력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조직에서 가장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메츠의 타자 유망주중에서 가장 강하게 공을 컨텍하는 선수로 방망이에 공을 얼마나 잘 맞출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A팀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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