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맷 앨런 (Matt All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순번이 밀리면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맷 앨런은 COVID-19가 아니었다면 A팀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60, 커브볼: 60, 컨트롤: 50

 

좋은 스터프 뿐만 아니라 훈련태도, 데이타에 대하 이해도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알려진 것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6마일의 직구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역시나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파워를 갖는 커브볼은 2800~2900rpm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과 자신감이 좋아지는 모습을 확장 캠프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손과 손목의 움직임을 계속해서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급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1~3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