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매이슨 데나버그 (Mason Denabur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이었던 선수지만 4학년때 부상으로 인해서 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27번픽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매이슨 데나버그는 프로에서도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어깨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교육리그에서 송구 훈련을 하였다고 하는데 큰 제한없이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50, 커브볼: 55, 컨트롤: 45

 

건가할때 데나버그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2020년에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구속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인 몸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회전수가 많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평균에 가까운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과거의 모습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겨우 20.0이닝을 던진 선수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