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좌완투수지만 건강할때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고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45, 체인지업: 55, 커브볼: 60, 컨트롤: 55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뛰는 리그마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투구폼으로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가 89-9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것을 고려하면 컨트롤과 커맨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햄머 커브볼은 팀 케이트를 대표하는 구종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체인지업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좋을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이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을 상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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