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헨리 라모스는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아마추어시절에 야구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에 AA팀에서 초반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왼쪽 무릎에 파울볼을 맞으면서 48경기만에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대쪽 무릎에는 피로 골절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리그때 그라운드로 돌아온 헨리 라모스는 다행스럽게 부상을 잘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를 포함해서 외야 모든 포지션의 수비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점은 백업 외야수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 승격이 되면서 개선이 된 구종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감각을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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