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드류 로빈슨 (Drew Robin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드류 로빈슨은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드류 로빈슨은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었는데 구단이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5일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당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을 갖고 있는 타자로 꾸준하게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14%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도 많이 만들어내는 편이지만 삼진이 많은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 3루수, 외야수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중견수로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이런 수비적인 다양성은 2018년에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기회를 제공해 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