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서 농구선수로 성장했던 헤라르 엔카나시온은 18살의 늦은 나이에 7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바탕으로 마이애미 마린스의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2018년 3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엔카나시온은 2019년에 25.3%로 삼진 비율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휠씬 개선이 된 파워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선구안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 우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를 휠씬 더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의 성장은 마이애미 마린스의 많은 외야수 유망주들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성장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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