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부토 (Jose Butt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19살의 나이로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뛴 이후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배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A팀에서 1.17의 WHIP와 3.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 메츠 팜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우타자/좌타자들을 모두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A팀에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초반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이 증가하면서 체인지업의 효율은 더욱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지 못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빠르게 승격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2019년에 크게 선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