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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셰르비엔 뉴턴 (Shervyen Newt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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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2018년에 R+팀에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뛰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겨우 0.209의 타율과 33%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으며 리그에서 9번째로 낮은 0.613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스프링 캠프를 소화하지 못하는등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 부진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강한 타구로 연결하는데 문제가 없는 선수지만 변화구에는 많은 헛스윙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컨텍보다는 파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내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팀에 로니 모리시오라는 유격수가 존재했기 때문에 A팀에서 주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루수로 뛰기에는 몸이 너무 크기 때문에 미래에 3루수나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운동능력과 손움직임, 어때는 내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거친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할수 있도록 공격적인 부분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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