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대학에서 1년간 8.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 하케 (계약금 29만 7500달러)는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수 개발팀 덕분에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A팀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등판한 18번의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표기된 신장보다 2~3인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할수 있는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직구라고 합니다. 물론 꾸준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구종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것으로 보이는 체인지업으로 마치 슬라이더와 같이 큰 움직임을 보여주고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11-5시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공으로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게임을 운영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툴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망주 가치가 더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은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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