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마이클 바우만은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4.0이닝을 던지면서 14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중에 한명이었지만 8월달에 팔꿈치쪽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꾸준하게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는 89~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배트를 박살내는 구종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20년에 12-6시 커브볼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선수로 확실한 3번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4번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투구폼을 자신의 것으로 100% 만들지 못한 선수로 종종 공이 너무 높은쪽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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