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미리보기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도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잭슨 브라이언 츄리오 (Jackson Brayan Chourio)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와 중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마른 몸을 고려하면 놀랍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그레고리 배리오스 (Gregory Barrios)와도 계약에 합의한 상태라고 합니다. 공수주에서 좋은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는 좋은 컨텍과 함께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성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길라르테 (Daniel Guilarte)라는 유격수와도 계약에 접근한 상태인데. 실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헨드리 멘데스 (Hendry Mendez), 마누엘 바르가스 (Manuel Vargas)와도 계약에 합의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멘데스는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코너 외야수로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바르가스는 실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