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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미리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0.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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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인해서 2020년과 2021년 드래프트에서는 1~2라운드픽을 잃었지만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슬롯머니는 그대로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바를 탈출한 외야수인 페드로 리온 (Pedro Leon)과 4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분석된 선수는 아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공격적인 영입을 하였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활용할수 있는 금액이 534만 8100달러이기 때문에 약 130만달러의 계약금이 남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명의 선수에게 30만달러 근처의 계약금을 분산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인 브라이언 놀라스코 (Brayan Nolasco),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라첼 델 로사리오 (Richel del Rosario),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야말 엔카나시온 (Yamal Encarnacion)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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