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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미리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0. 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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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갖고 있는 슬롯머니의 대부분을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로버트 푸아손을 영입하는데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도 외야수인 페드로 피네다 (Pedro Pineda)를 영입하기 위해서 배정된 보너스 풀의 많은 부분을 사용할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중견수로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계약할수 있는 선수중에서 운동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영입에 접근한 다른 선수들은 10~20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을 선수들로 우완투수인 호세 퍼디곤 (Jose Perdigon), 모이제스 에르난데스 (Moises Hernandez), 외야수인 앙헬 아레발로 (Angel Arevalo), 유격수인 다이커 발달로 (Dayker Baldallo), 레이 가렛 (Ray Garret)이라고 합니다. 모두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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