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미리보기

2019~2020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명의 선수에게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다양한 선수들에게 돈을 계약금을 분산 투자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이 남아있는 구단으로 추후에 가치가 상승하는 유망주나 쿠바 출신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파나마 최고의 선수중에 한명인 포수 레오나르도 베르날 (Leonardo Bernal)과 계약에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파나마 유스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15세이하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포수로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좋은 블로킹 능력과 포구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송구동작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엘리아스 로이노소 (Elias Reynoso)와 계약에 합의를 하였는데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포지션을 유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갭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로벨린 로페스 (Robelin Lopez)는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코너 외야수 유망주로 나이에 비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아넬로 엔카나시온 (Anyelo Encarnacion), 얀셀 게레로 (Yansel Guerrero), 마르셀로 페레스 (Marcelo Perez),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롬트레스 카브레라 (Romtres Cabrera),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아벤다노 (Cristian Avendano)와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