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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예상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0. 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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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계약기간에는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로베르토 캄포스를 영입하는데 285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하였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는 내야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로 300만달러 근처의 계약금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유격수인 베네수엘라 출신인 아벨 바스티다스 (Abel Bastidas)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양쪽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에 공을 맞추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기에는 체격이 너무 클 것 같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부드러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의 투수 유망주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는 구단인데...이번 계약기간에는 5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라이너 카스티요 (Rainer Castillo)와 계약을 맺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조금 더 빠른 직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쿠바 출신의 외야수로 카를로스 페레그린 (Carlos Pelegrin)과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이미 디아즈 (Yimmy Diaz)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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