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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예상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0. 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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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어브레유, 루이스 로버트와 같은 쿠바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었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쿠바 출신 선수들의 영입에 적극적인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도 쿠바 출신 유격수인 욜버트 산체스에게 250만달러를 지불했다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기간에 쿠바 출신 우완투수인 노르헤 베라 (Norge Vera)와 링크가 되어 있는데 150만달러의 계약금이 지불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구단과 달리 2020-2021년 배정된 슬롯머니가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구단으로 다른 쿠바 출신의 외야수 유망주인 요엘키스 세스페데스 (Yoelquis Cespedes)나 오스카 콜라스 (Oscar Colas)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힘을 갖춘 타자들을 선호하는 구단인데 빅터 쿠에사다 (Victor Quezada)와 링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지만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50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미겔 과리만 (Manuel Guariman), 외야수 다리오 바레로 (Dario Barrero)과 계약에 접근항 상태이며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5피트 10인치의 투수인 애드리안 길 (Adrian Gil)과도 계약에 접근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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