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 레즈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미리보기

신시네티 레즈는 새로운 해외 스카우팅 디렉터를 영입하면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을 선수는 도미니카 외야수인 말빈 발데스 (Malvin Valdez)와 아리엘 알몬테 (Ariel Almonte)라고 합니다. 발데스는 아직 변화구에 대한 대처를 개선해야 하지만 인상적인 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연습배팅에서는 홈런을 만들어내는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만달러 근처의 계약금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리얼 알몬테는 150~200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을 선수로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체격에 비해서는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미니카 출신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카를로스 호르헤 (Carlos Jorge)와도 계약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좋은 컨텍능력과 순발력,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작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0만달러 전후의 계약금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2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브라이언 리호 (Brayan Rijo)도 5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6피트,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근력은 부족한 편이며 경기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3루수인 루이스 레예스 (Luis Reyes)와 계약에 합의한 상태인데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타석에서 참을성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경기에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루수로 뛸 수 있는 손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민첩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호세 서라노 (Jose Serrano)는 센스가 좋은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유격수로 뛰기에는 체격이 너무 큰 편이기 때문에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낮은 수비 자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