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미리보기

마이애미 마린스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도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쿠바 출신 유격수인 이디 카페 (Yiddi Cappe)와 계약에 합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약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긴 팔과 다리를 갖고 있지만 좋은 순발력과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할 선수중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계약금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로날드 에르난데스 (Ronald Hernandez)와도 계약을 맺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인상적인 포구와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발력이 매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투좌타로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케빈 게레로 (Kevin Guerrero)와도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50만달러 근처의 계약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호르헤 페레스 (Jorge Perez)도 마이애미 마린스와 링크가 되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투수인 루이스 발드리스 (Luis Baldiris),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인 웰링턴 에레라 (Wellington Herrera)와도 링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