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조이 갈로는 6피트 5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브라이스 하퍼, 크리스 브라이언트 처럼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파워히터 유망주로 8~9살때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아버지인 마이크 브라이언트를 개인코치로 두고 훈련을 하였으며 브라이스 하퍼와는 8~9살때 같은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이 갈로는 2013~2014년 매해 4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고 애드리안 벨트레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달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클레이튼 커쇼에게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삼진이 증가하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대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제외하면 지구상 최고의 파워를 갖고 있는 야구 선수라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근력과 빠른 손움직을 통해서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 컨텍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컨텍능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삼진 비율이 40%에서 2015년에 34%로 하락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너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존에서 멀어지는 공에 헛스윙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윙에 구멍이 너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만 21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경험이 쌓이면 지금보다는 좋은 컨텍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막 대학 3학년을 마치고 드래프트가 된 선수들과 비슷한 나이의 선수로 이미 상위리그에 도달한 선수입니다.) 긴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작은 스윙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2015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4%의 볼넷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0.250~0.260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컨텍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볼넷 생산능력은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움직임, 순발력,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스피드가 부족해서도 3루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애드리안 벨트레가 텍사스의 3루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외야수 수비가 가능한 것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PCL에서 컨텍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빠르게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스타급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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