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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이 브루스 (Jay Bruce)의 200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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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제이 브루스는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텍사스주에서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제이 브루스는 래리 워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처럼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릴때 우상이었던 켄 그리피 주니어와 함께 뛸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에 A팀에서 본인보다 이른 지명을 받았던 고교 타자들을 모두 압도하면서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제이 브루스는 2007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좋은 활약을 기록하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2007뇬 시즌을 0.319의 타율과 80개의 장타로 마무리하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최고의 마이너리그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상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상대투수, 상황에 맞는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탁월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야수로 어깨도 플러스 등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툴 뿐만 아니라 특출난 훈련태도와 함께 야구 센스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삼진이 많은 편이지만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AAA팀에서 몸쪽공에 대한 약점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장기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체중이 증가하면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시즌 15~20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07년에 적극적인 주루를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지만 현재 신시네티 레즈에는 외야에 자리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2008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지만 시즌중에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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