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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스티븐 매츠 (Steven Matz)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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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스티븐 매츠는 6피트 2인치, 20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메츠의 홈구장 근처에서 성장한 선수로 2015년 6월 2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을때 150여명의 가족과 친구들이 구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7.2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부터 지역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89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일은 스티븐 매츠는 2012년에도 팔꿈치쪽에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2013~2014년에 3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AAA팀에서 14번의 선발등판을 하였고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2015년에는 광배근쪽 문제로 인해서 7~8월달에 거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9월달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었던 스티븐 매츠는 포스트시즌에서 3번의 선발등판을 할수 있었는데 15.0이닝을 던지면서 3.68의 평균자책점과 13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을 통해서 평균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주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 커브볼과 함께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몰리는 공이 없기 때문에 홈런의 허용이 많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특출나지 않은 컨트롤을 갖고 있으며 좌타자에게 볼넷이 많은 점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직 내구성이라는 부분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12년 이후에 팔쪽에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가 최근에 좋은 선발투수 유망주를 계속해서 배출하고 있는데 스티븐 매츠가 그 흐름의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좌완투수라는 것은 스티븐 매츠에게는 장점이라고 합니다. (맷 하비, 잭 휠러, 제이콥 디그롬, 노아 신더가드) 2선발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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