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로건 모리슨은 6피트 3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루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9만 5000달러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였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해서 앨버트 푸홀스의 후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인치의 신장이 성장하였으며 2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한 로건 모리슨은 2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앤 펠로우로 계약을 맺었군요.) 2008년에 A+팀에서 MVP를 수상한 로건 모리슨은 2009년에는 오른손 엄지 손가락 골절로 첫 2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가장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연습을 할때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밀리지 않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주로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번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좋은 인성과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좋은 포구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1루수 수비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수비범위가 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좌익수 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마이애미 마린스에는 가비 산체스라는 1루수 유망주가 또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2010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2009년에 겨우 0.233의 타율을 기로가였기 때문에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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