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케빈 플레위키 (Kevin Plawecki)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1년생인 케빈 플레위키는 6피트 2인치, 20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포수로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 A팀과 A+팀에서 뛴 케빈 플레위키는 2014년 후반기에는 A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3~2014년 프로에서 0.307/0.378/0.453의 타격 성적과 1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강한 손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를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단순하게 갭파워 이상의 파워수치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확실한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실링이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한 어깨를 빠른 발움직임과 송구동작으로 보상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포수들에게 요구되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컨텍능력과 출루능력, 쓸만한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 뉴욕 메츠의 신인 포수인 트래비스 다노가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수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빈 플레위키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