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이언 브레이저 (Ryan Brasier)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7년생인 라이언 브레이저는 6피트, 22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천천히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원래는 포수였는데 주니어 칼리지에서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2009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변화구를 발전시킬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변화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93~97마일의 포심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6~88마일의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정구로 활용이 되는 구종은 아니며 이른 카운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기 위해서 활용이 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타자를 압도할수 있는 투수는 아니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4년에 스프링 캠프에서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