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로버트 스톡은 6피트 1인치, 21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포수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05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청소년 선수상을 수상한 선수로 1년 일찍 고교를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 타격과 수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투수로 주목하는 스카우터들이 더 증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수는 포수를 더 선호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 시즌을 마친 19살의 선수로 드래프트가 되었고 52만 5000달러에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갖고 있는 포수이며 좌타석에서 꾸준한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데뷔시즌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에서 겨우 0.263의 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충분한 방망이를 갖고 있는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로버트 스톡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은 아직 어린 선수이며 대학에서도 투수와 야수를 병행했기 때문에 포수로 집중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수로 가장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은 포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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