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브라이언 할러데이는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1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2년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전 포수였던 알렉스 아빌라가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2013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브라이언 할러데이는 또다시 알렉스 아빌라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AAA팀에서 포수로 뛰면서 짧게 짭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받을 기회를 얻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스마트한 수비와 평균적인 어깨를 A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1%이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손움직임과 발움직임을 통해서 준수한 포구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큰 스윙을 하는 편이며 어퍼컷 스윙을 통해서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파워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타이트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포수들처럼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백업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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