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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틴 업튼 (Justin Upton)의 200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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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저스틴 업튼은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 입니다. 2002년 드래프트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BJ 업튼의 동생으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6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4살때부터 주목을 받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애리조나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하기 위해서 중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도 이유라고 합니다. 5툴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메이저리거급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단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뛴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즌 초반에는 타구 판단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는 갖고 있는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켄 그리피 주니어와 같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켄 그리피 주니어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물음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감정 표현이 큰 편이며 1루까지 최선을 다해서 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독과 언쟁을 하고 덕아웃에서 배트를 박살내는등 인성에 대한 물음표가 생기도록 행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침착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윙 궤적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스틴 업튼은 구단에게 빨리 승격시켜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며 구단도 빠르게 승격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에 인성에 대한 의문이 발상해였지만 장기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2007년은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타자들의 리그이기 때문에 엄청난 타격 성적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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