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디디 그레고리우스는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네덜란드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2008년 데뷔시즌에 0.155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특출난 툴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고 빠르게 갖고 있는 툴을 경기중에 보여주면서 2012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조직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과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든 타구들을 잘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수비에서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2년에는 확실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망이 재능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미래에 2번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하위타선에서 뛰게 될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잡아 당기는 타격을 하지만 수준급의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에 잭 코자트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2013년에는 A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카드나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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