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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이크 아리에타 (Jake Arrieta)의 201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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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인 제이크 아리에타는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에 A+팀의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고 14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구종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좌타자를 상대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꾸준함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09년에 구단의 마이너리그 투수중 가장 많은 5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투구시에 보폭을 줄이는 선택을 하면서 낮으쪽에 더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커맨드가 아직 구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200이닝을 던지는 2-3선발 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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